복지부, 보건의약단체와 매주 의료용품 '수급' 점검 <br />병원 의료용품만 수만 가지…재고 불안·납품 지연 <br />전남대병원, 소변 주머니 재고 3일 치로 떨어지기도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보건의약 단체와 매주 회의를 열며, 주요 의료제품 수급 현황을 챙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우려와 달리 주사기 생산은 오히려 느는 등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은경 / 보건복지부 장관 (지난 21일) : 현재 주사기, 주사침, 약포지, 시럽 병 등 주요 의료제품은 산업부의 원료 우선 공급, 생산업체의 노력으로 생산량이 평상시와 비슷하거나 크게 부족하지 않은 상황입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대형 병원에서 쓰는 의료용품만 수만 가지에 달해 모든 품목이 안심할 정도는 아닙니다. <br /> <br />국립대병원 14곳을 확인한 결과, 재고가 충분하지 않은 소모품이 적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본원과 분원을 포함해 부산대, 경북대, 경상국립대, 전남대에서, 주사기와 수술복, 의료폐기물 용기 등 비축량이 일주일 안팎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대병원은 중증 환자용 소변 주머니 재고가 한때 3일 치로 떨어져 급히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납품이 지연되고 발주 물량의 절반만 충당되거나,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공급 업체 요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때처럼 마스크와 세정제 등 소수 품목만 정부가 집중해 관리할 수도 없는 터라 의료계는 사태가 더 나빠지지 않길 기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민석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이상엽 <br />디자인ㅣ우희석 <br />자막뉴스ㅣ최지혜 권준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70802092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